호주 생활기/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4.25 신디케이트 당첨자가 나왔다 호주 로또에 관해 올린지 얼마 되지않았는데 신디케이트로 당첨이 나왔다. 멜버른에 사는 직장동료 스무명이 신디케이트로 당첨이 된것이다 하 부럽다 부러워 2019/04/19 - [호주 생활기/경험] - 매일 호주 로또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매일 호주 로또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호주엔 매일 로또 추첨을 한다. 한국에서 처럼 하나의 로또만 있는 것이 아니라 Power Ball, OZ Lotto, Gold Lotto 그리고 연금 복권인 Set for Life까지 다양한 복권 추첨이 있다. 이렇게 많은 많은 복권이 있는.. catzz.tistory.com 더보기 2019.4.24 점점 어려워지는 호주 이민 지난 23일 인터넷에 이민에 관한 뉴스가 있었는데 호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안 좋은 소식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노동당에서 5/18에 있을 연방국회의원 투표를 앞두고 정책을 하나 발표하였는데 임시 기술비자의 최저 연봉을 $65000으로 올리겠다는 뉴스였다. 지금 최저 연봉 기준이 $53900인데 급작스레 올리겠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과연 고용주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쓸지 의문인데 어떻게 보면 $65000를 받을만한 인원들 즉 이미 한 업계에서 숙련자들만 받겠다는 의미인 거 같다. 호주에서 많은 이들이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와서 2년간 경력을 쌓고 스폰해줄 고용주를 만나 임시비자로 일을 한 뒤 영주권을 받는 것이 어찌 보면 큰 루트 중에 하나였는데 요구 경력도 올라가고 필요 연봉도 올라고 거참 .. 더보기 2019.4.21 불안한 호주 정착 워홀 2년, 그리고 스폰 비자로 2년, 총 4년 경력으로 내년에 지방 영주권 비자인 RSMS를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웬걸 RSMS가 사라진다고 한다. 작년 스폰 비자를 신청할 땐 허겁지겁 457 비자가 사라진다 하여 급하게 비자 신청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영주권 비자가 아예 없어져 버렸다. 새로 RSMS 비자를 대체할 비자가 생긴 다곤 하는데, 5년짜리 비자를 주고 3년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내년에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길이 없어진 것이다. 새로 비자를 받고 3년 뒤 영주권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에 불안한 건 그대로이다. 그리고 이렇게 비자를 여러 번 신청하면 비자 신청비와 법무사 선임비가 만만치 않게 들것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빨리 영주권을 받고 호주.. 더보기 2019.4.14 ( 보웬 선데이 마켓) 보웬 선데이 마켓. 다른 큰 도시 같이 시끌벅적하기 어려운 호주의 시골 보웬, 이 조용한 마을에서 주에 한번 선데이 마켓이 열린다. 홀슈베이에 위치한 선데이 마켓에서는 한국의 시장처럼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도 있지만 집에서 간단히 음식이나 향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파는 분도 많다. 한창 시즌일 땐 사람들도 많고 제품도 많지만 오프 시즌에는 약간 조용한 감이 있다. 오늘은 앵무새, 메추리, 오리 새끼들을 파는 분을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했다. 기타를 들고 공연하는 분들도 매주 있으니 한적한 보웬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일요일 아침 커피 한잔을 들고 밴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보웬에서 좋은 여가활동이다. 더보기 2019.4.13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그 동안 특별한 일이 없기도했고 일기를 쓰고싶은 생각이 들지않았다. 이제 한달안으로 시즌이 다가왔다. 쉐드장 인원 계획도 나오고 한달뒤면 엄청 바쁠것이기에 약간 긴장이 된다. 하지만 내년에 있을 한달 휴가를 보며 참아봐야지. 보웬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멋져서 올려본다. 더보기 2019.3.29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차가 있는데 스즈키에서 나온 짐니이다. 한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아 한국에선 사지 못하지만 호주에서는 물량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들었다. 로컬 딜러에게 문의해보니 수동이 $26,000이고 자동이 $28,000이라고 하였는데 소형 차치 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사륜구동에 새 차를 사는 거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게 내 생각이다.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 구매하려고 한다. 드디어 ARB에서 스즈키 전용 불 바를 내놓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마음에 든다. ARB에서 사진을 엄청 잘 찍은 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구매 하고 싶다. 더보기 2019.3.25 TPG 드디어 인터넷 설치!! 20일 만에 인터넷이 설치가 되었다. 3/5일에 TPG인터넷 신청을 하였는데 3/18일날 모뎀이도착했다. 전화 소켓에 연결하여도 인터넷이 되질않아 인터넷기사를 불러야 했다. 22일날 간단한 전화 통화 상담 후 25일날, 오늘 기사가 와서 인터넷을 설치해주었다. 3년동안 쉐어 하우스 생활을 하면서 인터넷을 쓰지못하고 휴대폰 데이터로 하루 하루를 버텼는데 드디어 속 시원하게 인터넷을 쓸수가있다. 이젠 데이터가 얼마남았는지 전전긍긍 하지않아도 된다. 이제 인터넷이 되니 아이엘츠나 피티이 공부를 하려고한다. 내년 삼월까지 이치밴드 6점을 만들지 못하면 나는 어쩔수 없이 한국으로 가야하기에 사활을 걸어야할것이다. 이제 시즌도 시작이 한달정도 남았는데 올해는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기대.. 더보기 2019.3.12 너무 느린 호주 인터넷 설치 서비스. 지난 3/5 TPG회사에 인터넷 설치를 신청하였는데, 오늘 3/12까지 언제 설치를 하러 오겠다는 연락이 없다. 7일날 한번 메일이와 확인해보니 자동이체 계좌와 선청자 이름이 달라 자동이체를 못한다는 메일이었다. 서류를 하나 제출해야했다. 드디어 11일날 결제가 되었고,하루가 지난 오늘 까지도 설치하겠다는 연락이 없다. 어느 블로그 글을 보니 한달 이상 걸렸다는 말도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한다. 더욱 놀라운것은 아직 호주는 인터넷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용량을 선택해야한다 적게는100기가에서 무제한까지. 나는 무제한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베이직,스텐다드,프리미엄 중에서 제일 무난한 스텐다드를 선택하였다. 비용은 69.99불이다.한국에서 삼만원 안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