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생활기/일기

2019.3.12

 

 

 너무 느린 호주 인터넷 설치 서비스.


 지난 3/5 TPG회사에 인터넷 설치를 신청하였는데, 오늘 3/12까지 언제 설치를 하러 오겠다는 연락이 없다. 7일날 한번 메일이와 확인해보니 자동이체 계좌와 선청자 이름이 달라 자동이체를 못한다는 메일이었다. 서류를 하나 제출해야했다. 드디어 11일날 결제가 되었고,하루가 지난 오늘 까지도 설치하겠다는 연락이 없다. 어느 블로그 글을 보니 한달 이상 걸렸다는 말도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한다.

 

 더욱 놀라운것은 아직 호주는 인터넷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용량을 선택해야한다 적게는100기가에서 무제한까지. 나는 무제한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베이직,스텐다드,프리미엄 중에서 제일 무난한 스텐다드를 선택하였다. 비용은 69.99불이다.한국에서 삼만원 안으로 초고속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쓸수있는데 이런걸 보면 한국이 정말 편리하다는걸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호주 생활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4.13  (0) 2019.04.13
2019.3.29  (0) 2019.03.29
2019.3.25  (0) 2019.03.25
2019.03.09  (0) 2019.03.09
2019.01.25  (1) 201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