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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

보웬에서 머드크랩 구하기부터 요리까지 머드크랩을 한번 맛있게 요리 해먹은 분들이 있다면 머드크랩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알 것입니다. 한국 꽃게에선 찾아볼 수 없는 입에 게 살이 꽉 차는 느낌. 보웬에선 머드크랩을 단돈 25불에 사 먹을 수 있습니다. 2년 전 브리즈번 쪽에서 일할 때 보웬에서 먹었던 머드크랩 맛이 생각나 써니 뱅크 피시 마켓에 가서 머드크랩을 사본적이 있었는데 55불이란 거금을 주고 샀었던 기억이 있는데 거의 두배 차이니 여기서 많이 먹는 게 이득이겠지요. 보통 머드크랩을 구할때 저는 페이스북 페이지 'Bowen and Surrounds Community Chat & Noticeboard'를 많이 사용합니다. 머드크랩뿐만 아니라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오니 보웬에 있으실 동안 가입하면 좋을 거예요. 가게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더보기
2019.4.14 ( 보웬 선데이 마켓) 보웬 선데이 마켓. 다른 큰 도시 같이 시끌벅적하기 어려운 호주의 시골 보웬, 이 조용한 마을에서 주에 한번 선데이 마켓이 열린다. 홀슈베이에 위치한 선데이 마켓에서는 한국의 시장처럼 전문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도 있지만 집에서 간단히 음식이나 향초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파는 분도 많다. 한창 시즌일 땐 사람들도 많고 제품도 많지만 오프 시즌에는 약간 조용한 감이 있다. 오늘은 앵무새, 메추리, 오리 새끼들을 파는 분을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했다. 기타를 들고 공연하는 분들도 매주 있으니 한적한 보웬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일요일 아침 커피 한잔을 들고 밴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보웬에서 좋은 여가활동이다. 더보기
호주 보웬 오지 픽업구하기 Bowen airport pick up service. 이번 휴가때 공항에서 보웬으로 픽업문의를할 한국인이 없어서 많이 난감했었는데 보웬 로컬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하였다. 올해로 호주에서 머문지 4년차 한번도 오지 픽업을 사용해본적이없다. 항상 시즌에만 이동했었고, 근 2년간은 비자 문제때문에 한국으로 갈일이 없어 자동차로만 이동했기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일이 없었다. 회사 동료들에게 부탁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연락하지 않았다. https://bowentravel.com.au/contact-us/ http://www.bowenairporttransfers.com.au/booking-form/ 나는 윗쪽 회사를 이용했었는데 하루 전날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답장이 왔었다. 회사 홈페이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