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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렐리안 캐틀 독 오스트렐리안 캐틀 독(ACD)는 멀고 긴 거리를 가축들과 이동하기위해 개량되온 품종입니다. 중간 크기의 단모종이고 주로 두가지 색깔로 나뉘게 되는데 붉은색과 청색으로 나뉩니다. 이런 두가지 색깔은 기초가 되는 털의 색깔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기초가 되는 색깔로는 검정색과 갈색이 있습니다. 이 사이에 흰색털이 고르게 분포 되어 있어 눈에 붉은 색이나 청색으로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다른 허딩 그룹의 품종처럼 오스트렐리안 캐틀독은 똑똑하고 활동적이며 마지막으로 독립적입니다. 이런 특징때문에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며 흥미나 도전의식을 느끼는 훈련에 큰 관심을 가집니다. 가축 몰이를 할때 오스트렐리안 캐틀 독은 가축의 뒷 꿈치를 물며 몰이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문에 달리는 어린아이들의 다리를 무는경우가 있으니.. 더보기
Australian Cattle Dog, 오스트렐리안 캐틀 독 ※위키피디아 글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 글을 읽기에 불편하실수있습니다※ ○원문 The Australian Cattle Dog (ACD), or simply Cattle Dog, is a breed of herding dog originally developed in Australia for droving cattle over long distances across rough terrain. This breed is a medium-sized, short-coated dog that occurs in two main colour forms. It has either brown or black hair distributed fairly evenly through a white coat, .. 더보기
2019.4.21 불안한 호주 정착 워홀 2년, 그리고 스폰 비자로 2년, 총 4년 경력으로 내년에 지방 영주권 비자인 RSMS를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웬걸 RSMS가 사라진다고 한다. 작년 스폰 비자를 신청할 땐 허겁지겁 457 비자가 사라진다 하여 급하게 비자 신청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영주권 비자가 아예 없어져 버렸다. 새로 RSMS 비자를 대체할 비자가 생긴 다곤 하는데, 5년짜리 비자를 주고 3년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내년에 바로 영주권을 신청할 길이 없어진 것이다. 새로 비자를 받고 3년 뒤 영주권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에 불안한 건 그대로이다. 그리고 이렇게 비자를 여러 번 신청하면 비자 신청비와 법무사 선임비가 만만치 않게 들것인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빨리 영주권을 받고 호주..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써드비자 카운팅 시작일은? https://immi.homeaffairs.gov.au/news-media/archive/article?itemId=145 News page News immi.homeaffairs.gov.au 2019 4월 2일자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뉴스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Third working holiday visa maker(WHM)'가 시작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번역을 해보면 From 1 July 2019, WHM visa holders who carry out 6 months of specified work in regional areas while on their second Working Holiday (subclass 417) visa or Work and Holiday (subcla.. 더보기
매일 호주 로또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호주엔 매일 로또 추첨을 한다. 한국에서 처럼 하나의 로또만 있는 것이 아니라 Power Ball, OZ Lotto, Gold Lotto 그리고 연금 복권인 Set for Life까지 다양한 복권 추첨이 있다. 이렇게 많은 많은 복권이 있는 만큼 로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Subscriptions, Systems, Pick, Multi-week, Advance, Syndicate 이렇게 많은 방법으로 로또를 즐길 수가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Systems과 Syndicate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예를 들어 Power Ball에서 System 8을 구매하면 원래 7개 번호가아닌 8 개 번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당첨확률을 엄청나게 올려줄 수 있기에 .. 더보기
한시간만에 다죽이는 호주 개미약 한국에 살 땐 보기 힘들었던 개미, 호주에선 달달한 과자 부스러기를 반나절만 방치해도 개미가 줄지어 먹이를 찾으러 다니지요. 도시가 아닌 시골이라면 더욱 심합니다. 예전 바닷가 앞 셰어하우스에 생활할 땐 먹을 것이 없어도 돌아다니는 개미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개미퇴치를 해준 약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ANT-RID는 붙이는 타입과 액체타입이 있습니다. 둘 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저는 액체형을 추천드립니다. 매끈한 표면에만 사용할 수 있는 액체형이지만 50mL로 1년은 넘게 씁니다. 개미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것도 좋지만 생겼다면 빨리 없애는 게 답이겠지요. 개미가 이용하는 길에 한 방울씩 뿌려두면 그 자리에서 먹고 죽거나 먹이를 들고 둥지 안에 들어가 둥지에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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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에서 머드크랩 구하기부터 요리까지 머드크랩을 한번 맛있게 요리 해먹은 분들이 있다면 머드크랩이 얼마나 맛있는 음식인지 알 것입니다. 한국 꽃게에선 찾아볼 수 없는 입에 게 살이 꽉 차는 느낌. 보웬에선 머드크랩을 단돈 25불에 사 먹을 수 있습니다. 2년 전 브리즈번 쪽에서 일할 때 보웬에서 먹었던 머드크랩 맛이 생각나 써니 뱅크 피시 마켓에 가서 머드크랩을 사본적이 있었는데 55불이란 거금을 주고 샀었던 기억이 있는데 거의 두배 차이니 여기서 많이 먹는 게 이득이겠지요. 보통 머드크랩을 구할때 저는 페이스북 페이지 'Bowen and Surrounds Community Chat & Noticeboard'를 많이 사용합니다. 머드크랩뿐만 아니라 많은 이야기들이 올라오니 보웬에 있으실 동안 가입하면 좋을 거예요. 가게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