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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기/경험

4시간만에 여드름 없어지는 호주 여드름 크림 (Clearasil,Pimple cream) 요즘 갑자기 얼굴에 좁쌀 여드름이 올라와 고민있많았는데, 약국에 좋아보이는 제품이 있어 사용해봤는데 좋아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이름은 'Clearasil'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세안후 여드름위에 얇게 발라주면 4시간 안으로 붉은 여드름이 없어진다고 홍보하는데, 실제로 4시간안에 눈에 띄게 크기랑 붉은 여드름이 줄었습니다.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합니다. 쿠팡을통해 한국에서도 손쉽게 구매 할수있다 더보기
이베이에서 제품 주문하기 호주 이베이에서 전자레인지를 주문하였는데 DP상품이 와버렸다. 처음 제품을 받고 포장도 박스도 본 제품과 다른 것을 보고 '사기를 당했구나'라고 생각하여 바로 컴플레인을 걸려고 하였는데 제품 설명란에 작게 DP 된 상품이라 적혀있었다. 한국에선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아마 영어가 아직 눈에 익지 않아 그런 것이겠지. 무작정 싸다고 주문했더니 하자가 많은 제품이 와 버렸다. 전자레인지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찌그러지고 흠집이 난 곳이 많아 썩 기분이 좋지 않았다. 더보기
간단한 영어로 시간 말하기 (Quater,Half) 호주 사람들과 같이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시간을 물어보면 한국에서 배우지 못한 방식으로 답을 해주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fifteen past five', 'half past two','quater to twelve' 이렇게 말하는데 그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오케이만 외쳤다. 학창 시절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시간을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은 거 같다. 내가 기억했던 건 'o'clock'과 minute' 이 두 가지밖에 없으니 말이다. 제가 알고있는 영어로 시간 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our : 시간 Minute : 분 Hour hand : 시침 Minute hand : 분침 Half : 30분,1/2 Quater : 15분, 1/4 시간을 말할 땐 It을 사용하면.. 더보기
크롬으로 간단하게 넷플릭스 우회 하기 이번에 인터넷을 설치함과 함께 넷플릭스에 가입을 하였다. 그런데 호주에서는 한글 지원이 되는 영상이 별로 없어 난감했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국 아이피로 우회하면 한국 서버를 사용할 수 있다기에 VPN을 다운로드하였다. 나는 크롬을 쓰기 때문에 크롬 웹스토어에 들어가서 'Free VPN'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했는데 VPN을 사용하니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유료 VPN을 사용하면 인터넷이 빠르긴 하겠지만 괜찮은 VPN은 거의 돈을 내야 하기에 고민했는데 처음 재생만 VPN으로 우회해서 들어간 뒤 VPN을 꺼버리면 화질이 좋게 나온다. 사실 이렇게 막 우회했다 껐다가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한 달 무료이기에 한번 이렇게 사용해보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제재가 오면 그때 글을 한.. 더보기
간단한 호주 온라인 자동차 레지등록 하기 호주 퀸즐랜드에선 자동차 등록을 6개월이나 12 개월간격으로 해야하는데요. 다른 주는 어떻게 되는지 잘모릅니다. 레지가 만기가 다와가면 등록된 주소로 우편을 보내줍니다. 이메일을 등록했다면 이메일로도 발송되고요. 워홀을 하다보면 주소가 자주 바뀌는데 그 때 마다 주소 변경을 하지 않으면 우편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럴땐 간단하게 'Department of Transport and Main Roads'로가서 레지 확인이나 연장을 할수있습니다. 저는 보통 온라인으로 페이를 하는데요 온라인으로 레지 등록을 할때 우편물으로 발급되는 레퍼런스 넘버나 호주 면허증이 있다면 호주 면허증으로 레지 연장을 할수 있습니다. *Registration을 호주에선 슬랭으로 Rego 또는 Regie로 부릅니다* www.. 더보기
호주 보웬 오지 픽업구하기 Bowen airport pick up service. 이번 휴가때 공항에서 보웬으로 픽업문의를할 한국인이 없어서 많이 난감했었는데 보웬 로컬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하였다. 올해로 호주에서 머문지 4년차 한번도 오지 픽업을 사용해본적이없다. 항상 시즌에만 이동했었고, 근 2년간은 비자 문제때문에 한국으로 갈일이 없어 자동차로만 이동했기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일이 없었다. 회사 동료들에게 부탁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연락하지 않았다. https://bowentravel.com.au/contact-us/ http://www.bowenairporttransfers.com.au/booking-form/ 나는 윗쪽 회사를 이용했었는데 하루 전날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답장이 왔었다. 회사 홈페이지로.. 더보기
호주에서 첫 자동차 사기당한이야기 태어나 처음으로 믿는 사람에게 사기를 호주에서 처음당했다. 어떻게 보면 내 잘못도 있겠지만 사기를 친사람이 더 잘못한건 사실이 아닐까? 호주에오고난 뒤 같은 집에서 살던 사람에게 차를 사기로하였고 이것 저것 따져보다가 삼천불에 차를 사기로 하였다. 그당시 차를 판 형은 회사에서 슈퍼바이져 직책을 맡고 있었고 같은 집에 살기도 하여 빨리 친해져 그땐 둘도 없는 형,동생 사이였다. "레지는 2~3개월 남았으니 나중에 확인 해보고 레지 연장하면 될거야" "이 차 RWC 검사까지 끝났고 RWC만 받으면된다" "미안해 RWC를 바뻐서 못받았네, 니가 받아서 명의 이전하면될거야" 16년 나는 그렇게 차를 사게 되었고 처음으로 사기를 당하였다. 차를 사고 약 한달뒤 퀸즐랜드에 있는 드림월드로 내차를 타고 다같이 가기.. 더보기
다사다난 트래블제니오(travelgenio) 일정변경하기 이번 호주로 다시 떠나기 위해 트레블 제니오(travelgenio) 항공 에이젼시에서 호주 국내선을 예약하였는데 나의 실수로 날짜를 하루 당겨서 부킹 하는 일이 생겼다. 그제야 허둥지둥 트레블 제니오에 연락을 취했고 어떤 에이젼시인지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 결과는 정말 참담했다.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느니, 연락이 안 된다느니, 많은 사람들이 트레블 제니오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남겼고, 나는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큰돈은 아니었지만 하루 일당과 버금가는 돈이었기에 차분히 메일을 보냈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도중에 메일을 읽지 않는다는 글도 보게 되었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 출발 날짜는 3일정도만 남았고 마음이 급해 전화로 해결 보기로 하였다. 바로 전화는 받질 않았지만,전화 통화 후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