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기/일기

2019.4.24 점점 어려워지는 호주 이민

BAZINGA!! 2019. 4. 24. 20:25

 

 

 지난 23일 인터넷에 이민에 관한 뉴스가 있었는데 호주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안 좋은 소식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노동당에서 5/18에 있을 연방국회의원 투표를 앞두고 정책을 하나 발표하였는데 임시 기술비자의 최저 연봉을 $65000으로 올리겠다는 뉴스였다. 지금 최저 연봉 기준이 $53900인데 급작스레 올리겠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과연 고용주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쓸지 의문인데 어떻게 보면 $65000를 받을만한 인원들 즉 이미 한 업계에서 숙련자들만 받겠다는 의미인 거 같다. 호주에서 많은 이들이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와서 2년간 경력을 쌓고 스폰해줄 고용주를 만나 임시비자로 일을 한 뒤 영주권을 받는 것이 어찌 보면 큰 루트 중에 하나였는데 요구 경력도 올라가고 필요 연봉도 올라고 거참 아직 정책이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말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창민 이민 변호사는 자신이 일을 2006년도에 시작한 이례로 가장 힘든 시기라고 말하는데 유튜브 보는 내내 찝찝했다.

https://thenewdaily.com.au/news/election-2019/2019/04/23/election-457-visa-overhaul/

 

Labor pledges foreign worker visa overhaul, as PM plans business support

Bill Shorten will on Tuesday pledge to overhaul 457 visas to ensure that employers cannot use cheap foreign labor to replace Australian workers. The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will also be campaigning on employment, pledging to create 250,000 new job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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